인터넷을 돌아보다 문득(?) 발견한 커트 보네거트의 책 제목입니다.
그는 진실은 책에 있다고 말하지요.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매체인 신문과 TV는 오늘날 국민전체를 대표하기에 너무나 부실하고,너무나 무책임하고,너무나 비겁하다.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수있는 매체는 책밖에 없다."라면서요..
그리고 독자들에게 어렵더라도 '이그나츠 제멜바이스'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요구합니다.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는 140년전에 의사들이 수술하기전에 손씻기를 주장하다가 쓸쓸히 죽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