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설 명절 잘 쇠셨지요?

너무 늦게 올리지 않나 싶네요..
작년 12월 사형제 폐지 콘서트에 참석했던 가족은 너무 좋았다고 하던데...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저는 이문학회로 공부하러 가는 날이라서 참석할 수 없습니다.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17차 문화나눔마당
황대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2008년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의 문화나눔마당은 야생초편지의 저자이며
생명평화운동에 투신중인 황대권 선생을 모시고 생명평화운동과 초록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생태공동체 순례차 방문하는 녹색혁명의 고장인 쿠바
(2008. 1.28 ~ 2. 8)에서의 생생한 체험도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황대권(야생초편지 저자)
미국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다가 1985년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후 국가기관에 의해 조작된 사건임이 밝혀졌지만.
1985년부터 1998년 마흔네살이 될 까지, 이미 13년 2개월의 청춘을 징역살이로
보낸 후였다.

생태공동체 실현을 위한 강연과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저서로 <야생초 편지>,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
<뻐꾸기와 오라이>, <바우올림 - 황대권의 신앙편지> 등이 있다.

■ 일시:   2월13일(수) 오후 7시30분

■ 장소:   인권연대 교육장(02-3672-9443) / 지하철 :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 /
             버스 : 한성대입구역에서 동소문 우체국 방향  

■ 수강료:  3,000원(사전접수), 4,000원(현장접수)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후원회원 무료

■ 접수 :   디스크포유(www.disc4u.co.kr)  

■ 문의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02-336-5642)  www.artiz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