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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계시는 신복희나무님의 친청어머니께서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두달 동안 응급실에서 어렵게 계시다가 하늘 나라로 가셨다는데요

신복희나무님께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 더불어 숲 나무님들의 따듯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신복희나무님~ 기운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안실 : 대구 카톨릭대학 병원  특 505호

발인    : 3월 4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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