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저는 김진호라고 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전라북도청소년종합상담지원센터 입니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을 상담해주고, 나아가서 위기에 처해있거나, 위기 가능한 청소년, 나아가서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더이상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및 지원 전문 기관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더불어 숲"이라는 명칭과 관련 제가 이 명칭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들어주고, 애정과 관심만으로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장에 먹을거리가 없는 아이들,,,아픈데도 적절한 의료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당장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이나 귀만 열어놓은 경청 보다는 그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본 상담실에서는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사회와 소통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칭, "더불어 숲 자활지원단"을 꾸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단은 법률적인 지원, 교육적인 지원, 의료적인 지원, 학습적인 지원, 직업자활적인 지원, 경제적인 지원 등 각계 전문가 및 섭외된 지역사회 기업들이 한 팀이 되어 운영되어집니다.

이 지원단 모임에 이런 저런 이름을 만들어 붙여 보았으나 "더불어 숲"이라는 단어만큼 본 프로그램을 잘 드러내고 나타내는 문구는 없는 듯 합니다.

저는 97년도 본 상담센터에서 소식지를 발간할 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나오는 글 중 한 부분을 신영복 선생님과 통화한 후 허락을 받아 게제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바램은 꼭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보호자활팀장 김 진호
063) 276-1420, 010,5676,64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45 신영복 서화 에세이집 '처음처럼' 출간 3 나무에게 2007.01.30
1144 신영복 선생님 - 국제신문 인터뷰 그루터기 2005.06.27
1143 신영복 선생님 5년 전 인터뷰 1 박인규 2011.09.06
1142 신영복 선생님 강연 문의 드립니다. 4 최현경 2012.05.07
1141 신영복 선생님 강연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5 책두권 2011.12.13
1140 신영복 선생님 글씨체가 다운되지 않는분들.... 584 萬人之下 2008.01.23
1139 신영복 선생님 기념 강연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심은하 2007.08.31
1138 신영복 선생님 도서 특별전 이경아 2005.05.02
1137 신영복 선생님 라디오 방송 예정입니다. 이경아 2004.12.17
1136 신영복 선생님 바로 보기 15 김정필 2006.09.16
1135 신영복 선생님 방송 일정 이경아 2004.12.23
1134 신영복 선생님 부산 강연회 나무 2005.06.27
1133 신영복 선생님 사인회 이경아 2005.05.20
1132 신영복 선생님 서화달력 그림 몇 점 5 이경아 2006.11.29
1131 신영복 선생님 제호 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8 김성장 2007.01.16
1130 신영복 선생님 특강 -1 (성공회대 노동대학) 3 레인메이커 2003.06.10
1129 신영복 선생님! 강연 가능하신가요? 9 뚝딱뚝딱 2012.04.29
1128 신영복 선생님, 꼭 한번 강연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9 허순영 2012.06.16
1127 신영복 선생님과 나무님들......안녕 하세요. 8 박철화 2004.06.19
1126 신영복 선생님과 나무님들의 덕분으로 무사히 딸년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7 박명아 2011.11.1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