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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이렇게 시작하는 글이 참 많습니다.
사랑은....
사랑은 하모니다.....기분좋은 리듬이다..
사랑은 이런저런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는...나만이 아는 마음이다.
사랑은.......
그러나 신영복선생님은 사랑은 안개꽃이라고 하셨습니다.
함께 핀 안개꽃..
간단하게 정돈 하셨죠

그러고 보니 내안에 사랑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랑은 특별하고 독특해서 어딘가에 숨어 있을 것만 같았는데..
내 주변에 나와 함께 하는 많은 사랑을.....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5 신영복 선생님 부산 강연회 나무 2005.06.27
2204 신영복 선생님 - 국제신문 인터뷰 그루터기 2005.06.27
2203 목요일 아침에 2 김성숙 2005.06.30
2202 공항에서 있었던 일 2 장은석 2005.07.01
2201 [re] 마음 저장 장치 김동영 2005.07.04
2200 백범기념관 여름방학 역사해설 프로그램 백범기념관 2005.07.06
2199 더불어 숲의 나무가 되고 처음 써보네요. 5 中而正 2005.07.08
2198 [re] 다른 시선, 다른 생각..그러나 만날 수 있는 그곳을 향해 8 신현원 2005.07.12
2197 '세한도' 와 노무현의 '연정' 그 처량함에 대하여 4 손태호 2005.07.11
2196 덩덩덕 쿵덕 6 정영교 2005.07.14
2195 [7월 열린모임] 이모저모 14 그루터기 2005.07.12
2194 더불어숲 식구들과의 바쁘고 즐거웠던 주말 ^^ 김동영 2005.07.14
2193 늦봄 문익환 학교 여종태 2005.07.17
2192 [re] 다 좋은데...늘 느끼는 아쉬운 것 한가지! 1 조원배 2005.07.19
2191 7월 발발이 : 녹색병원과의 축구시합 후기 12 김광명 2005.07.18
2190 노래와 더불어 숲 이범부 2005.07.20
2189 아름다운 끝... 4 이한창 2005.07.23
2188 지리산 산행 하실분~~^^ 2 표문수 2005.07.25
2187 한라산에 안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며 2 레인메이커 2005.07.27
2186 나의 휴머니즘 4 김성숙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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