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달의 꽃이 더 의미 있습니다.

by 김우종 posted Ju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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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쩔죽의 아름다움보다 바위 틈에서 누구도 보아주지 않지만 푸른 창공을 보며 응달에 자기의 색을 지키는 이 작은 생명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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