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김우종 나무님이 들고 계신 카드에 담긴 내용은 최윤경 나무님이 쓰고 계신 모자에 그 목록이 담겨 있습니다.

'독재 이명박'에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
'경쟁 교육'
'건강보험 민영화'
'대운하 강행'
'물, 전기, 가스 민영화'
그리고,
'물가 인상?', '물가 인상!

그러니 '기회 이명박'에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하지 말 것.'
'경쟁 교육시키지 말 것.'
'건강보험 민영화하지 말 것.'
'대운하 강행은 꿈도 꾸지 말 것.'
'물, 전기, 가스 민영화하지 말 것.'
'물가 인상하지 않도록 할 것.'

이 여섯가지 사실을 대오각성하여 올인하면 이명박 대통령 'in'
이 여섯가지 내용 중에 하나라도 업신여기면 이명박 'out'
대한민국 국민은 이렇게 친절하여 대통령이 5년 동안 살펴야 할 국정 목표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5년 집권은 대통령이 '해야할 것(하고 싶은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 많으니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의 독재는 취루탄과 방망이로 시민들을 가두고 폭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독재는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는 것입니다. 어린 소녀들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고 어린 소녀들을 때리지 마세요.
그들이 꽃을 피우게 하세요. 그들의 촛불이 타오르게 하세요.
그렇지 못하면 국민 불복종은 계속 될 것입니다.
국력 신장은 그만두고라도 5년 뒤의
국력 피폐와 국정 파탄을 가져오지 않게 하려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잘 새겨야 할 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