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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어수선하고 이른 장마가 찾아온 오늘 많이 꿀꿀하시죠?
지난 월요일부터 혜화역 상명대학교 갤러리에서
시민공간 <나루> 건립후원 서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새로운 형식으로 열어가시는 예술적인 실천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서화전시회를 아직 관람하지 못하신 분들은
19일(목) 오후 4시에 갤러리에 오시면 선생님도 뵐 수 있다고 하니
가능하신 분들은 함께 하셔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작품 구입 능력이 되시면 구입하시거나
주위에 그런 분이 계시면 모시고 오면 더욱 좋겠지만요...^^
함께 하실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고,
퇴근 후에라도 참석 가능하신 분도 연락주세요~

ㅇ 언제: 6월 19일(목) 16:00~ 20:00

ㅇ 장소: <혜화역> 1번 출구 상명대학교 갤러리

ㅇ 연락처: 이승혁(010-8712-6468), 황정일(018-259-6968)

ㅇ 뒷풀이장소(예정): 이 몹쓸 그리운 사람아(742-0113)- 혜화고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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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기획실 ㅇㅇㅇ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수요일입니다.
<나루> 서화전은 잘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저는 갤러리에서 사무실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갤러리 분위기가 사뭇 고즈넉하고 좋습니다.
오전에 갤러리에서 자판기 한 잔 뽑아들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차분해지고 숨도 고르고 좋았답니다. >0<

어제 메일 드린 것처럼 시간 되는대로 들리시면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구요.
여기서 <깜짝 이벤트!>
내일(목요일) 오후 4시에 신영복 선생님이 갤러리에 오신답니다.
4시~5시 사이에 오시면 신영복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으니 책 같은 걸
준비해오시면 사인도 ㅎㅎ 받을 수 있으시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쓰니 홈쇼핑 쇼호스트 같네요~! 한정판매 3종 세트 39900원 특가~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ㅡㅜ)

그리구요.
토요일에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간만에 좋은 전시와 이야기, 소리를 함께 즐길 기회가 되실 거예요.
덤으로 시민행동 식구들도 오랜만에, 혹은 난생 처음 만나보실 기회이기도 하고요. ^^ 별로 안보고 싶으실지 모르겠지만요. 하하

기념 강연 및 공연
[소리와 이야기를 담은 서화전]

+일시 : 6월 21일(토) 오후 5-7시
+이야기마당 : (가제) 미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임정희 교수 (연세대, 미술평론가, 문화연대 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소리마당 : 김유호의 대금 연주
+함께마당 : 신영복 선생님 낙관을 담은 손수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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