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탄광촌의 영광과 상처가 이제는 박제화 되어, 더 이상 진행형이 아닌 이곳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어제 사회공헌팀 발족식이 있어 귀빈(?)으로 참석했다가 선생님께서 써주신 이동식 현판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실내에서 폰카로 찍어서,,,,.
액자속에 화성에서 온 비행접시가 뜨고, 제 얼굴의 일부만 나온것은 반가울때 웃으면
얼굴이 심하게(3배이상 급속하게 성장)커지는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용량이 부족한 폰카가 제대로 따라 잡지 못해서,,,,.

행사만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게임장에는 안 들어 갔습니다. 그 강한 유혹을 참느냐고 상당한 인내력을 발휘했습니다.
숲에서 누군가 오면 그 인내력의 끈을 풀겠습니다.

많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더딘걸음 황소걸음이 잖아요. 나를 비추는 촛불이외에 들게 없을 까?
씩씩한 20대 후반, 내손에 잡혀있던 그 무언가를 다시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 도와 주세요

    Date2008.06.16 By이재순
    Read More
  2. 촛불의 광화문

    Date2008.06.18 By01
    Read More
  3. [re] 입장의 동일함

    Date2008.06.24 By정재형
    Read More
  4.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Date2008.06.19 By
    Read More
  5. [번개] <나루> 서화전시회에 함께 해요~ *^^*

    Date2008.06.19 By이승혁
    Read More
  6. [re] 경향 23일 월욜 1면(게재사진첨부)

    Date2008.06.21 By혜영
    Read More
  7. [펌]녹색평론 독자모임 경향신문 의견 광고비 모금

    Date2008.06.20 By혜영
    Read More
  8. "저는 오늘 경찰차를 넘겠습니다"

    Date2008.06.21 By조원배
    Read More
  9. 장맛비

    Date2008.06.22 By이재순
    Read More
  10. 교육현장에 켜야 할 촛불

    Date2008.06.25 By정재형
    Read More
  11. 혼자만의 시간

    Date2008.06.24 By정재형
    Read More
  12. 사람에게 밥벌이는 무엇인가 ?(더마클게시판올린글)

    Date2008.06.25 By송계수
    Read More
  13. 이명박 정권이 나에게 주는 교훈

    Date2008.06.25 By김우종
    Read More
  14. 탄광촌의 영광이 끝난 자리에서 만난 선생님(?)

    Date2008.06.26 By박영섭
    Read More
  15. 여론의 중심추는 어디로 움직일 것인가 ?

    Date2008.06.27 By송계수
    Read More
  16. 짧은 소식

    Date2008.06.28 By박영섭
    Read More
  17. 선생님은 예언가?....

    Date2008.06.28 By김우종
    Read More
  18. 시-2008년 6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지나며

    Date2008.06.28 By유천
    Read More
  19. 서울 시청. 을지로. 종로.. 서울은 매일밤 전쟁이다.

    Date2008.06.30 By한서
    Read More
  20. 시국미사 신부님들의 지혜로운 내공...

    Date2008.07.01 By조원배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