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탄광촌의 영광과 상처가 이제는 박제화 되어, 더 이상 진행형이 아닌 이곳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어제 사회공헌팀 발족식이 있어 귀빈(?)으로 참석했다가 선생님께서 써주신 이동식 현판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실내에서 폰카로 찍어서,,,,.
액자속에 화성에서 온 비행접시가 뜨고, 제 얼굴의 일부만 나온것은 반가울때 웃으면
얼굴이 심하게(3배이상 급속하게 성장)커지는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용량이 부족한 폰카가 제대로 따라 잡지 못해서,,,,.

행사만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게임장에는 안 들어 갔습니다. 그 강한 유혹을 참느냐고 상당한 인내력을 발휘했습니다.
숲에서 누군가 오면 그 인내력의 끈을 풀겠습니다.

많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더딘걸음 황소걸음이 잖아요. 나를 비추는 촛불이외에 들게 없을 까?
씩씩한 20대 후반, 내손에 잡혀있던 그 무언가를 다시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25 고전반은 나눔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1 고전반 2005.03.29
1024 초청 강연회- '독도 영유권과 중간수역' 조진석 2005.03.29
1023 질문 하나 드립니다. 1 김상출 2005.03.28
1022 김미례님께 김성숙 2005.03.28
1021 스스로 선택한 가난 3 솔바람 2005.03.24
1020 부부동반자살 2 솔방울 2005.03.22
1019 선생님은 福이 많으신 분입니다. 2 김준영 2005.03.21
1018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웃는달 2005.03.22
1017 독도특별수업을 되짚어보며 1 레인메이커 2005.03.20
1016 전주 강연회를 마치고 5 김성숙 2005.03.20
1015 [re] 전주 강연회를 마치고 박진성 2005.03.21
1014 강화도 열린모임 후기 3 김동영 2005.03.20
1013 학부모님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레인메이커 2005.03.16
1012 운영자님께 1 김경옥 2005.03.15
1011 [질문] 순자 해설서 장현국 2005.03.15
1010 강화도와 강원도 4 박영섭 2005.03.15
1009 전주에서 소식 전합니다. 3 김성숙 2005.03.14
1008 민주노동당 의원들 요즘 ‘독서삼매경’ 나무에게 2005.03.12
1007 예비군 훈련 그리고 모교 김동영 2005.03.11
1006 운영자님 보십시오.. 김형섭 2005.03.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