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8.08.11 01:46

이사를 했습니다.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 한주가 올해 여름 휴가 였습니다.

매년 그렇듯 올해도 여름 휴가는 집에서 쉬면서 보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사를 하느라 몸은 그다지 쉬지 못했던듯 싶네요.

옮긴곳은 불광동입니다.

몇년전 구입해 놓았던 아파트에 세입자 분들께서 집을 구해서 나가시고, 개인적으로 해외 나갈 계획도 이래저래 무산 되면서 어쩔수 없이 세입자 분들 전세금 빼드리느라 허리 부러질것 각오하고 제가 직접 들어가 살기로 했지요.(은행 이자가~ 쿨럭-_-)

안산 좁은 집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부대끼며 한 3년 지내다 이제 다시 집떠나서 혼자 살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왜이리 밖에서만 살게 되는지 참...-_-

그래도 안산에서 출퇴근 하는것 보다 한시간 더 잘수 있어 좋고, 듣고싶은 음악 보고싶은 영화 혼자 실컷 볼수 있어서 또 좋을듯 싶습니다.^^

정리되면 주말쯤 번개한번 하겠습니다. 사내 판매로 구입한 홈씨어터 하나 설치해 놓았으니 저희 집에 오셔서 액션영화 한편 보시고 메탈음악 들으며 술한잔 하시면서 하루저녁 유쾌하게 보내시죠~ ㅋ^^

그럼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 하십시오.

-끝나는 휴가가 못내 아쉬운 동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