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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중계로 더욱 뜨거운 오늘 8월 14일이 30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 그루터기는 <더불어숲> 나무님들의 마음들을 모아서
선생님 댁으로 작은 꽃바구니 하나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꼭 20년전 87민주항쟁의 여파로 88년 8월 14일
광복절 특사로  우리 선생님께서 가석방 되어 사회로 돌아오신 날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우리의 만남, 더불어숲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빨간 장미 20송이와 베이지색 장미 20송이로
선생님의 치열했던 20년간의 옥고와
출소후 20년간 실천해오신 부드러운 진보를
축하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선생님과 선생님의 글로 나날이 깨닫고 깊어지고 있는
우리 자신의 성장을 자축하고 싶습니다.

리본에 쓸 글귀를 고르면서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잠깐 고민하다가 사진처럼 보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나요? ^.*

물론 20년간 곁에서 함께 하신 사모님께도 보랏빛 리시안꽃다발을 함께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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