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는 모두들 그러하셨듯이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그 마음들이 따뜻하게 어깨동무를 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진한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쏟아지려는 눈물 참아내는일이 좀 힘들었고
선생님 말씀의  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지만...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그루터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예쁜 주머니에 들어있는 손수건..그리고 함께 맞는비...
나는 과연 그 누구가 맞는 비를 함께 맞아 주기는 커녕 우산이라도 들어주고 있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건지 늘 물음표를 던지며 오늘도 나를 다시 돌아봅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더불어숲 나무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름만 알고 있던 분들을 직접 뵙는 재미도 솔솔 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85 새해 첫날... 김동영 2005.01.02
2384 고목화 선생님을 뵈러 함께 가실분 2 주성춘 2005.01.05
2383 오늘 번개 1 김무종 2005.01.05
2382 가입인사겸사겸사> 새해 다들 많이 웃으세요 3 김현성 2005.01.05
2381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출간기념 신년 특별 강연회 3 이경아 2004.12.15
2380 음악회 소식 하나 (퍼온 글) 1 정우동 2005.01.07
2379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영인본중.. 3 양재근 2005.01.09
2378 여러분의 도움을 청합니다 뚝딱뚝딱 2004.12.07
2377 토요일 영화번개 6 김동영 2005.01.11
2376 [대구 신영복 함께 읽기] 1월 19일(수) 대구교대에서 2 조진석 2005.01.15
2375 영화감상 후기(쿵푸허슬) 2 김동영 2005.01.16
2374 늦게 쓰네요...... 1 한종섭 2005.01.17
2373 천성산과 도롱뇽 그리고 지율스님을 생각하는 촛불모임 1 녹색연합 2005.01.17
2372 故고목화선생님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4 은하 2005.01.18
2371 일출 김동영 2005.01.18
2370 연대만이 희망이다... 1 웃는달 2005.01.18
2369 오늘6시, 광화문에서 지율스님과 생명을 살리는 촛불문화제가 있습니다. 김선희 2005.01.18
2368 박정희 일제보상금 가로챘다_네티즌 격앙 qq 2005.01.19
2367 어제 광화문에 갔습니다. 그리고 또 가야죠. 3 은하 2005.01.20
2366 한자원전 알고계신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황신규 2005.01.20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