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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19:32

행복한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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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에 초대되고 참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책을 읽고 감동에 겨워 참 많은 눈물로 베개를 적시곤 했는데
그러한 선생님을 뵙게 될 날이 내게 온 순간
꿈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간절히 바래는 건 이루어지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벅찼습니다. 싸인회도 끝나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부탁드릴때의 선생님의 웃으시며 흔쾌히
응해 주시는 순간의 표정은 정말이지 소년 같았습니다.

그 후로, 참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양심적인 나무가 되어 보려고 순간순간 되뇌어 봅니다.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언젠가 또 뵐 날이 있겠지요.
너무 행복한 순간...을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행사에 수고하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속에 들어있는 손수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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