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8.09.01 19:32

행복한 나날들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북콘서트에 초대되고 참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책을 읽고 감동에 겨워 참 많은 눈물로 베개를 적시곤 했는데
그러한 선생님을 뵙게 될 날이 내게 온 순간
꿈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간절히 바래는 건 이루어지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벅찼습니다. 싸인회도 끝나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부탁드릴때의 선생님의 웃으시며 흔쾌히
응해 주시는 순간의 표정은 정말이지 소년 같았습니다.

그 후로, 참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양심적인 나무가 되어 보려고 순간순간 되뇌어 봅니다.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언젠가 또 뵐 날이 있겠지요.
너무 행복한 순간...을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행사에 수고하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복주머니속에 들어있는 손수건......너무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5 행복 박명아 2008.03.13
64 행복 사냥꾼 1 임하영 2003.05.21
63 행복 핸들(happiness steering wheel) 류지형 2011.05.03
» 행복한 나날들 2 유미선 2008.09.01
61 행복한 저녁... 1 조숙영 2008.08.28
60 행복했었던 2008.12. 20 3 이재순 2008.12.22
59 햐~~ 산뜻 해졌네요... 260 송정복 2003.02.24
58 허락을 바랍니다 3 김성희 2008.10.06
57 허필두(아나키스트)님 힘 내세요. 16 송계수 2008.08.06
56 헉~ 3 남원직 2006.02.10
55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신성불가침인가 1 정해찬 2008.11.01
54 헌재, 'SNS 선거운동 규제' 공직선거법 한정위헌 결정 허필두 2011.12.29
53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2 부천노동자회 2004.03.05
52 헤어지는 연습 1 이재순 2008.10.05
51 혁명 이 뜻을 알게 해 주는 글 1 육체노동자 2005.05.03
50 현재 시각 오후 4시, 예정대로 야외공연 준비중 3 기약 2006.08.25
49 현주의 서각 3 여종태 2010.03.26
48 현직응급실 의사> 노무현 대통령 추락사 아니다 6 고함 2009.06.02
47 혜영님! 죄송합니다. 2 박명아 2011.03.24
46 혜영씨,이승혁님... 6 여종태 2010.03.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