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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문고 코엑스점에서 열린 선생님의 사인회는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한 시간 하고도 반이 넘도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선생님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더구나 KBS 단박인터뷰 김영선 pd도 와서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논의하구요.(이번주 중에 방송이 나오지 싶습니다. 수요일이나 목요일 밤에 한번 tv를 봐주세요.)

다른 저자분들의 사인회를 보면, 출판사 측에서 서점 직원도 동원하고 돈 들여 인력 동원하고 해서 사인회 인원을 채운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명한 저자라 해도 한 시간 이상씩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구요. 요령(?)없는 돌베개가 인력 동원할 리 만무하고, 여러모로 걱정하며 치렀던 행사이지만,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선생님은 정성껏 그날 온 독자들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도 하시고 사인도 해주시고, 또 환하게 웃으시며 사진도 찍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인을 받으셨고, 오신 분들 중에는 선생님께서 이름을 지어준 아기를 데리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가족행사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한 장 기념으로 올립니다. 그날 오신 김선례(래?) 선생님(성함 잘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서트 때 찍은 사진은 골라보고 괜찮은 것들로 이후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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