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8.09.23 22:06

선래님 고마워요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보내주신 책 잘 받았어요.
공부하느라 바빠 아직 읽진 못했지만 꼭 읽을게요.
잠자기 전에 읽으면 되겠어요.
글의 내용이 공부하는 책처럼 어렵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읽혀질 것 같아요.^^

않 좋은 머리로 공부하다 보니
머리에 쥐가 나요.
전 머리에 쥐가 난다는 말이 우스갯 소리로 하는 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쥐가 나더라구요.

선래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꼭 뵈요.
제가 지금은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이름과 얼굴을 함께 기억하기엔 머리가 딸려서요..ㅠ.ㅠ
부끄러운 얘기지만 2년을 함께 수업을 듣는 같은 과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도 모른다는 사실이예요.

요즘은 방에 들어와서 내가 왜 방에 들어왔지, 분명 무엇을 가지러 왔을텐데,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사이에 잊어버려 다시 거실로 나가 그 상황을
재연해 생각해 내곤 해요..
심각해요.
저의 딸은 얼마 안 있어 엄마는 목에 이름표와 주소 걸고 다녀야 할거라고
걱정을 합니다.

선래님 그렇지만 제가 공부하듯 외워서라도 선래님의 이름은 꼭 기억할게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려요

찬락쿤
이말은 태국말로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85 서화달력 관련하여~~ 1 소영 2012.11.16
1384 서화달력 잘 받았습니다~ 최윤경 2005.12.31
1383 서화달력,,, 1 FSJ 2006.01.09
1382 석류꽃 한 송이 야, 2 이재순 2009.06.25
1381 석유기(昔遊記) - 김남주 시인을 소개합니다 유천 2008.12.03
1380 석유기(昔遊記) 1-<분례기> 다시 읽기 유천 2008.05.16
1379 석유기(昔遊記) 2-행당동의 가을 6 유천 2008.05.24
1378 석유기(昔遊記) 4-한국의 토요토미 히데요시 상(像) 1 유천 2008.06.13
1377 석유기(昔遊記) 5-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유천 2008.11.10
1376 석유기(昔遊記) 6- <추사기념관> 다시 찾기 유천 2008.11.10
1375 석유기(昔遊記) 7 - 성기조 시비(詩碑) 다시 보기 유천 2008.11.30
1374 석유기(昔遊記) 8 - 김남주 시인을 소개합니다(1) 유천 2008.11.30
1373 석유기(昔遊記) 머리말 4 유천 2008.05.15
1372 석유기(昔遊記) 연재 계획서 3 유천 2008.05.23
1371 석유기(昔遊記)3-연자방아 있는 망실마을 겨울풍경 8 유천 2008.06.01
1370 선거는 다행스럽게 끝났지만 지금부터 시작이겠지요. 2 레인메이커 2010.06.04
1369 선거에서 쟁기질 제대로 한신분들 만, 9 박영섭 2008.04.09
» 선래님 고마워요 3 박명아 2008.09.23
1367 선래님께 1 박명아 2008.09.25
1366 선물 받은 책의 한 구절(10월 31일) 8 배기표 2011.10.31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