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임- 감동과 사랑의 나눔 감사합니다.
by 윤미연 posted Dec 22, 2008
선생님 그리고 숲속 가족 모두...가까이서 뵌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더불어숲에 조용히 오가면서
널리 선생님의 지혜와 이 곳의 맑음을 전하였지만
그래도 머뭇거리며 이 안에 들어서지 못했는데
따뜻하게 더불어숲 속 나무로, 새싹으로 안아주셨습니다.
과분하게 받은 사랑과 많은 선물들-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모두 아름답게 푸르른 숲을 이루다가 또 만나요^^
더불어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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