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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마들연구소에서 주최한
선생님 특강을 경청하고 왔습니다.

목동에서는 겁나먼 마들까지 왕림하신 수고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열강, 그리고 귀가길까지...
선생님이 많이 고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의 시작 30분전부터 강당을 가득메운 청중들로 인해...
비록 진부한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입추의 여지가 없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

선생님의 강연은... 삶은.... 많은 영혼의 울림을 줍니다...
참석하셨던 많은 분들에게도 동일한 공감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귀한 가르침...감사합니다...꾸벅 !!


아참....어느 글의 댓글에도 적었습니다만...
세상에는 참 별일이 다 많습니다.... 어제도 그걸 느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더불어숲 나무님들이
마들평야에 살고 계시더군요...반가웠습니다...
특별히 술 사주신 정용하,안지영 선배님
자주 반갑고 싶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척' 해주신 장지숙 님과
어느 귀한 자녀분의 모친께 고마운 인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하철만 안내한 까닭에 정작 택시타고 오신다던
어느 분께는 오히려 불편을 드린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잘 다녀가셨는지요?.... 그러셨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2009년 새해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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