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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의 12분지 1이 지났습니다.

나무님들 소의 해를 우직하게 세상을 바꾸며 소걸음으로 걸어가고 계신지요?

지난 2월 1일 관악산 신년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올린 공지에도 불구하고 노동대학원 동우회분들과 더불어숲 나무님들이

많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오신 분들 명단과 결산을 올립니다.

1. 참가인

주성춘,이익성,김달영, 신영복,신지용, (정용하, 안지영),현영임,박윤숙,이승혁,장지숙,한혜영,김선래,백상학,박창순,장은석,황정일,유선기,정하경,허운성,김정은,(강태운,이주연),정창숙,강성문,김우종,배상호,김영재 외 노동대학 동우회 분들 약 13분 정도

노동대학 동우회분들은 산행중간에 청계천 추모제에 참가하기 위해 끝까지 하시지 못하셨고 그래서 성함을 일일이 적어두지 못했습니다.

2.회비납부(새내기, 지방상경 회원님 및 어린이 미수금)

☞ 수금: 28만원
☞ 사용: 떡값 2만5000원 + 밥값 18만4000원+물값10000
☞ 잔금: 61000원


관악산이 힘든 코스이기 때문에 산행중에 쉬운 코스가 있으면 그 길로 가려고

했는데 결국 연주암을 거쳐 원래의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드셨을 줄로 압니다. 선생님께서도 힘드셨고 산을 오랜만에 타시는

분들도 많이 힘드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그루터기의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든 산행을 다녀오신 만큼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한해를 보낼 내공도 같이

쌓아올린 것이라고 위안해 봅니다.


그리고 사진찍으신 분들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제가 점심시간에 급하게 올리는 후기가 짧게 마치고 이따가 시간이 되면

더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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