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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 교수님께 강연을 요청 드립니다.

        무한정 계속 될 것 같은 겨울도 이제는 지나고 계절적으로는 생명의 활력이 넘치는 봄을 맞이하는 시기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는 아직도 봄이 먼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나무가 피를 먹고 자라고, 해 뜨기 직전 어둠이 제일 어둡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 어둠이 끝나고 새벽을 맞이할 수 있을는지 매우 답답한 상황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시민 희망연대는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군포∙경기 중부 지역 개혁 누리꾼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기 위해 2007년에 온라인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여타 민주 단체들과 협력 사업을 통해 연대의 틀을 모색하고 시민 민주주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금번 저희 참시민 희망연대 (안양․군포 지역내 민주단체와 공동으로)에서는 회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교수님을 모시고 《시민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관용(寬容) 그리고 연대(聯隊)》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개혁 세력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교수님의 높은 가르침을 받고자 희망하오니, 집필에 전념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작은 시간이라도 내시어 저희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붙임 : 강연회 계획서 1부. (첨부 파일)

참시민 희망연대

연락처 : 임성용 (MP:017-211-8538, ozonlay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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