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용서하지마라....

by 김우종 posted Ap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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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격분 하였습니다.

허선배는 자기에게 이야기 하지말고 위원장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분노한 이유는 공무원 노동조합이 비리공무원 보호 조합이 아니라고 생각 하였기 때문 입니다. 공무원 노동조합이 챙기어야 할 일은 손톱깍기 선물로 조합원에게 주는 일이 아니고 예산감시하고, 정말로 주민세 아깝지 않게 해야된다는게 저의 소신 입니다.


울 ***구는 어용노조와 어용이 아니라고 믿는 두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주류에서 두 조합의 통합과 그리고 이어질 위원장 선거에서 조금이라도 더나은 위원장이 선출 되게 하기위하여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으로 소속을 옮기었습니다.

그런데,

김00 이름(전공노 위원장)으로 매국 공무원 탄원서에 서명을 해달라는 종이가 공람 게시판에 있었습니다.---저는 그문서를 문서퍄새기에 갈았습니.ㅠㅠ--

그이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지부 위원장 입니다.
교육 가있는 그에게 핸폰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지부장 이름이 아닌 개인 이름으로 돌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참으로 개탄 스럽습니다. 자기가 서있는 위치도 모르고, 분별없이 그런 탄원서를 올릴 수 있다는게 참으로 한심 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위원장이 아니라면,사람과 사람의 호불호에 따라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전 삼년전에 졸음운전으로 두사람을 죽인 부서장을 구하기 위해 탄원서 받으러 무지하게 돌아다니었습니다.(물론 그는 알지 모를지 모릅니다.)

하지만,노동조합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윗사람들 깨끗하라고 피켓을 들면서 어떻게 국유지를 팔아처먹은 동료를 구하자고 깃발을 들수있습니까? 이것은 아닙니다.

설령 제가 그 지경에 놓이더라도 저를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인지상정, 온정주의로 이야기 하기에는 그의 범죄가 너무나 뚜렷학고,그의 죄질이 지극히 저질 입니다. 정부미 생활 십오년에 가지는 소회중에 하나는 그는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동료를 삥뜯는 인간 입니다.

전 그이와 오년을 같은 부서에서 근무를 하였기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나다.

그를 평가하는 한마디는

"그의 심장에는 피가 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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