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바빠진 회사일로 최근엔 숲에 나오지도 소식을 전하지도 못하고 있는 이상원님의 옆,
신영숙님이 6년만에 지난 월요일(4/6) 3.9kg의 튼실한 둘째 아들을 얻었답니다.
영숙씨~ 애많이 썼어요~
더불어숲 새내기 증가 속도와 출산으로 더불어풀 새내기 느는 속도가 비슷해보이네요^^
더불어숲의 세대교체를 이룰 더불어풀 새내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참, 지난 월요일 <이문학회>로 김한솔군(22세)이 공익 근무중에 공부하러 나왔습니다.
9년전 초등학생(6학년)으로 가족과 함께 더불어숲에 처음 들어온 그가 대학 휴학생이 되어 함께 공부하게 되어 참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