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서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다.

by 김우종 posted May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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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루터기를 맡은 김우종 입니다.

올해에는 아내와 일타쌍피인 쌍둥이(지훈.지원)들도 함께한 아름다운 오월의 봄날 이었습니다. 전날 내린비로 우중충한 날씨가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운동장으로 나설때 어느세 하늘은 맑게 개여 있었습니다.

그날 선생님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제 기억의 한계로 제 머리의 한계로 정확하게 전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여기 선생님들 참 많조? " 라는 말씀으로 시작 하시었습니다.

가르치는 것과 가르키는 것의 차이를 말씀 하시었습니다.
가르치는 교와 기는 세상에 충분히 넘치고 있지만, 지금 세상은 가르치는 자는 넘치지만, 가르키는  스승은 없다. 다산과 연암이 당대에는 소수였고,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난 우리들은 다산의 정신과 연암을 그 시대 정신이라고 보지 않느냐? ......오늘은 효율과 경쟁 그 지난한 시간의 정신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라는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현실은 신자유시대에 누가 어디를 가라고 가르키지 않아도 모두가 한길로 매진하여 가는 상황에서 스승의 존재를 찾을 이유도 없다는 말씀이지 않는가 생각 하여 봅니다.부국 강병,돈놓고 돈 먹기의 세상에서 교와 기를 가르치는 선생 이외에 가르키는 스승이 존재할 이유도 없을 만큼 삭막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음이 슬픈 오월의 봄날 이었습니다.


우정...情.....

우정은 서러운 사람끼리의 정이다.....

세상 누구가 다 비난하여도, 그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것이 우정이다.
그리고 그 우정으로 세상에 대하여 음모를 꿈꾸어라....
그 음모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더불어숲 체육대회는 오월 스승의 날과 함께 항상 이루어진 의식 이었지만, 오월 광주 오일팔과 겹쳐지기도 하여 내년에는 사월 중순경에(지구 온난화로 ....이때에도 따듯 합니다) 하는것이 옳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올린글은 선생님의 말씀을 제나름 해석한 글 입니다.
여기에서 부족하거나 오역 된 부분은 저의 불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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