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죽음으로써 살리고자 했던 것이 무엇일까?
단순히 개인의 명예나, 도덕적 가치에 머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는 시대정신을 통해서 대통령이 되었기에
그것이 힘에 의해 말살되려는 것을 막아야 겠다는 고민도 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야 또 시대정신이 나올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면서도 슬픈 죽음으로 몰고가게한 빌미가된 된
세상에서 좀 더 편안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나도 어쩔 수 없이 매달리면서 살아 가야 하기에
더 우울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통해
그를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고, 슬픈 시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65 우정은 서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다. 2 김우종 2009.05.19
764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기 빕니다. 전은진 2009.05.25
763 ▶◀ 부디 고통과 좌절이 없는 곳으로 가시길... 1 김세호 2009.05.25
76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지숙 2009.05.25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 2009.05.25
760 [re] 27일(수) 시청서 보자~ 혜영 2009.05.27
759 용서할 수 없다 신정숙 2009.05.26
758 운동회늦은후기와 결산... 2 그루터기 2009.05.27
757 금요일에 봉하가려고 합니다. 같이 가실분 있나요. 3 김현진 2009.05.27
756 돌아왔는데... 1 김수현 2009.05.27
755 방안을 뒹굴다가 장경태 2009.05.28
754 지그재그로 <대한문>까지 걸어보았습니다. 2 김상연 2009.05.29
753 감동을 뛰어넘는 진실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듯 2 김동영 2009.05.30
752 유림이의 아르바이트 인생 시작. 1 김성숙 2009.05.31
751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긴급 번개 2 그루터기 2009.05.29
750 다시 우뚝 서고 싶다. 부끄러움으로. 12 김상연 2009.06.01
749 현직응급실 의사> 노무현 대통령 추락사 아니다 6 고함 2009.06.02
748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10 김철홍 2009.06.02
747 이후를 기억하자_ 강희남 목사의 순명, 오체투지순례단의 회향일에 부쳐 29 꾸러기 2009.06.08
746 둔한 것들 김상연 2009.06.1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