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죽음으로써 살리고자 했던 것이 무엇일까?
단순히 개인의 명예나, 도덕적 가치에 머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는 시대정신을 통해서 대통령이 되었기에
그것이 힘에 의해 말살되려는 것을 막아야 겠다는 고민도 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야 또 시대정신이 나올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면서도 슬픈 죽음으로 몰고가게한 빌미가된 된
세상에서 좀 더 편안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나도 어쩔 수 없이 매달리면서 살아 가야 하기에
더 우울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통해
그를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고, 슬픈 시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5 신선생님과 벼리 4 이상미 2009.04.12
2544 축! 더불어풀 새내기 탄생^^ 3 이승혁 2009.04.10
2543 사소한 일.5 2 김성숙 2009.04.10
2542 취업과 관련된 담론에 대해서 2 정해찬 2009.04.08
2541 더 리더 3 김성숙 2009.04.08
2540 토요일 오후 용산참사현장을 지나다가....... 어이없음 2009.04.05
2539 나를 용서하지마라.... 2 김우종 2009.04.03
2538 4월 5일 [이명옥의 문화광장]에서 플라톤과 맞장 뜨자!!! 271 이명옥 2009.04.01
2537 번개타고 명주 갔다 온 이야기 -중편- 18 정한진 2009.03.31
2536 사소한 일.4 5 김성숙 2009.03.27
2535 번개 타고 명주 갔다 온 이야기 -상편- 3 정한진 2009.03.25
2534 예쁜 아이야 조금 세상이 힘들게 하더라도, 마음을 굳게 먹어야한다 장경태 2009.03.21
2533 우리는 지렁이만도 못한 존재인가(펌) 목적지 2009.03.19
2532 [re] 아나키스트 박홍규 선생님에 대하여 2 허필두 2009.03.18
2531 3월 22일 [이명옥의 문화광장] 책 이벤트!!!!!!! 이명옥 2009.03.18
2530 박홍규 교수 서울강연회 소식 2 김인석 2009.03.17
2529 [축하] 김현진+ 김남희= ? 10 이승혁 2009.03.17
2528 [부고] 한철희 나무님 모친상 10 이승혁 2009.03.16
2527 사소한 일,3 8 김성숙 2009.03.16
2526 교수님 강의 청강 가능한가요?? 4 김효진 2009.0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