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운동회 늦은 후기 올립니다.

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5월 17일 다소 궂은 날씨에도 우이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즐거운 운동회가 되셨습니까? 준비가 부족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

너그럽게 참아주셔서 운동회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더불어 숲 나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컵은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실용적인 기념품을 준비하자는 의도였는데

사무실에서 가정에서 잘 쓰셨으면 하는 바랩니다.^^

오전에는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가량 늦게 시작하여 점심시간까지

스승의 날 행사를 겸해서 오래만에 만난 나무님들의 소식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떡케잌과 꽃, 나무님들의 정겨운 목소리들로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김우종 나무님의 준비운동과 이어진

김광명 나무님과 안향희 나무님의 포크댄스배우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축구시합은 아쉽게도 운동장 예약이 겹치는 바람에 대운동장에서

전후반 합쳐 약 30분정도만하고 축구장 옆 코트에서 피구, 줄넘기, 줄달리기로

오후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나무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동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운동회 정리시간에는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서화와

머그컵 세트, 지남철 액자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에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김무종 나무님께 감사를 드리고

떡케잌을 협찬해 주신 최윤경 새댁 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참여하신 분들과 정산내역 알려드립니다.

수입        
내역                       금액
총회비                    600,000
찬조금                    100,000
기념품 판매대금         75,000
        
들어온돈총액                    775,000 원

지출        
기념품(컵),과일,떡,김밥,명찰,꽃바구니등등
나간돈 총액                     737,970 원

이익37,030원


참가하셨던 나무:

신영복,고다현,이종대,김광명,안향희,김정아,이종규,김지영,심현석,김혜자,오세령,오세현,류지형,유정욱,백남정,이월미,이지영,김건수,김수은,박윤숙,김용남,김혜중,김윤중,박영섭,고은미,박용환,박여민,심은하,배기표,배건호,이상미,김세호,김윤해,오세형
고정화,오정윤,오정명,유연아,조지훈,조유하,유선기,윤미연,고규열,고윤선,황정일,리지현,황요한,정세아,장채원,장영주,정희용,정다미,김필수,김주안,김달영,김인석,김영일,주성춘,봉선미,비우,신정숙,심은희,이승혁,전은진,정용하,최윤경,한혜영,채현,쵀지웅,김철홍,임화,정우동,조귀옥,서순환,박재홍,정한진,송정복,김선희,김무종,임성수,이상필,허운성,김우종,배상호,김영재,최양순

다시 한 번 함께 모여주신 나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을 보내면 드는 한가지 생각은 우리나라 보수는 너무나 잔인하다입니다.

TV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려보지도 않은 높은 신 양반들의 입에서

민주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들으면 왜 이리 화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5 울음들 5 조원배 2008.04.22
2584 울음 9 박명아 2007.02.03
2583 운영자분께 건의합니다.- 샘터찬물로 4 김정아 2005.06.01
2582 운영자님께 1 김경옥 2005.03.15
2581 운영자님 보십시오.. 김형섭 2005.03.09
2580 운동회때 찍은 사진중에.. 윤수영 2007.05.29
» 운동회늦은후기와 결산... 2 그루터기 2009.05.27
2578 운동복이 예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2 임윤화 2007.05.21
2577 우파 선생과 좌파 선생 12 육체노동자 2004.09.10
2576 우천으로 인하여 산행을 취소합니다 임윤화 2006.10.21
2575 우종아, 너에겐 명복을 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안해. 3 박명아 2011.05.30
2574 우정은 서러운 사람들의 이야기다. 2 김우종 2009.05.19
2573 우이 신영복 선생님의 '더불어 한길' 1 키세라세라 2007.09.05
2572 우울한 요즈음 - 정몽헌 회장의 자살을 접하면서 1 장경태 2003.08.07
2571 우와 멎있당...^^* 훔냥이 2003.02.23
2570 우연한 행운 유무필 2003.03.06
2569 우물안 개구리 1 강태운 2005.04.13
2568 우린 소통보다 소탕하려 했다 55 나무에게 2011.01.15
2567 우리집 고양이들.. 김성숙 2003.08.16
2566 우리집 마당이야기. 1 김성숙 2006.03.12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