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9.06.16 02:46

다시, 바람이 분다.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영복 선생님께서 노 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에 특별출연하신다고 한다.
과연 어떤 메세지를 전해주실까?

사실 메세지보다는 그것을 듣는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할거다.
의사가 아무리 처방전을 잘 써줘도
환자가 그 약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않은가!
약을 먹고 안먹고는 의사의 영역이 아닐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떠오르는 신 선생님의 말씀들이 있다.

"이번학기 강의중에 해나갈 이야기들은
사실 여러분이 익히 다 알고 있는 것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서로 함께 이야기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는 것 자체가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적어본거라
10%정도의 오류나
기억하지 못해서 뻬먹은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귀를 활짝 여는 연습을 시작해야겠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5 답답한 마음으로.. 1 배형호 2005.05.03
1304 담배꽁초를 주으면서..... 김상연 2009.07.20
1303 담마와 연기 그리고 붓다 1 김자년 2011.05.18
1302 담마와 실라 담마 김자년 2011.10.27
1301 달빛 산행을 망친 죄를 고백합니다. 1 이명옥 2004.02.08
1300 달맞이산행 시간 변경에 관해서 4 가보세오르세 2004.02.04
1299 달력남은 것, 있나요? 1 서경민 2004.03.06
1298 달력. 김성숙 2003.12.08
1297 달 총각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14 정용하 2008.10.06
1296 단어의 인지(리딩)에 대한 놀라운 사실 4 류지형 2007.01.19
1295 단결 할줄 모르면 짐승이되는 학습장 2 육체노동자 2004.09.05
1294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셨는지..... 3 배기표 2011.07.11
1293 다음은 우리다 5 지나가다. 2008.08.02
» 다시, 바람이 분다. 1 김상연 2009.06.16
1291 다시, 겨울이다 1 시인박 2007.07.10
1290 다시 태어나지 말라는 것은 김자년 2011.02.25
1289 다시 처음처럼.... 7 김인석 2010.12.22
1288 다시 우뚝 서고 싶습니다. 부끄러움으로. 1 김범회 2010.03.21
1287 다시 우뚝 서고 싶다. 부끄러움으로. 12 김상연 2009.06.01
1286 다시 들어와서.. 1 이상혁 2004.01.16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