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합니다.

by 송계수 posted Jul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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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불어 숲

허필두님 김우종님

정한진님과 이승혁님외 두분께 미안 합니다.

아는 지인과 술 약속이 있어 술을 마신 뒤

노량진 마당쇠에 갔으나

집에 일이 있다고 전화가 와서 말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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