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학로에서 가는 것보다 창경궁 버스 정류장 앞에서 가는 게 훨씬 나았습니다.
==============================================================
어제 우연히 더불어숲 홈피에 접속했다가 부음 소식을 접했습니다.

밤 9시까지 근무라 갔다가 집에 가려면 너무 멀지 않으려나......

금요일 밤에는 회식이 있고 토요일 아침에 바로 휴가를 떠나야하기에.....

통장의 잔고를 조회해보았는데 잔액이 없었는데 퇴근하기 바로 직전에

보니 몇 만원이 입금이 되어 그걸 찾아 길을 떠났습니다.

그냥 모른 척하고 스쳐 지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술 한잔 한 적은  없었으나 한번 찾아뵙고 싶었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오시지 않아도 되었는데........"

캔맥주만 세개나 비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



오세형 (2008-12-22 08:46:18)  
000 님, 힘내세요!!!  

오세형 (2008-08-07 10:39:44)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두 주먹 불끈, 힘 팍팍 !!!
그나저나 요즘은 연행되신 분들한테 벌금을 매긴다고 하던데,
혹시 벌금 나오면 더불어숲에서 모금운동이라도 해야 겠습니다.
정신적, 물리적 폭력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경제적으로 압박하려는 신종 술수이네요.
역시 천박한 자본주의자들의 생각 답습니다.  

2008-01-27
산행 모임에서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5 아무 것도 아닌 것을 1 정용하 2004.03.18
2604 갈등 이명옥 2004.03.19
2603 [발발이스공지]이번 달은 일정 관계로 시합이 없습니다. 박재홍 2004.03.20
2602 오늘은 이희나무님 둘째딸 혜연이 돌입니다. 이명구 2004.03.20
2601 우리나라 좋은 나라....? 걷다 2004.03.21
2600 탄핵무효 백만인대회 동영상1부 나무에게 2004.03.22
2599 탄핵무효 백만인대회 동영상2부 나무에게 2004.03.22
2598 탄핵무효 백만인대회 동영상3부 나무에게 2004.03.22
2597 광화문 100만 집회, 그 무대 뒷이야기들(브레이크뉴스) 이명옥 2004.03.22
2596 3월 신영복함께읽기 후기 1 강태운 2004.03.22
2595 사라지는 목욕탕 풍경 소나기처럼 2004.03.23
2594 (물음) 관계론에 대한 자료 좀 구할 수 없을까요 이성우 2004.03.23
2593 취중진담 2 술취한 놈 2004.03.24
2592 교사인 나무님들 보세요 혜영 2004.03.29
2591 탁한 날 맑은 마음으로 쓴 편지.. 레인메이커 2004.04.02
2590 [re] 조선 초가지붕이.... 1 이승혁 2004.04.04
2589 [re] 반가운 마음 & 죄송한 마음 1 장지숙 2004.04.07
2588 [re] 기다리는 마음 언덕 2004.04.18
2587 기다리는 마음 3 김기현 2004.04.04
2586 내 마음의 숲 달선생 2004.04.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