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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가는 것보다 창경궁 버스 정류장 앞에서 가는 게 훨씬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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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더불어숲 홈피에 접속했다가 부음 소식을 접했습니다.

밤 9시까지 근무라 갔다가 집에 가려면 너무 멀지 않으려나......

금요일 밤에는 회식이 있고 토요일 아침에 바로 휴가를 떠나야하기에.....

통장의 잔고를 조회해보았는데 잔액이 없었는데 퇴근하기 바로 직전에

보니 몇 만원이 입금이 되어 그걸 찾아 길을 떠났습니다.

그냥 모른 척하고 스쳐 지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술 한잔 한 적은  없었으나 한번 찾아뵙고 싶었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오시지 않아도 되었는데........"

캔맥주만 세개나 비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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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형 (2008-12-22 08:46:18)  
000 님, 힘내세요!!!  

오세형 (2008-08-07 10:39:44)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두 주먹 불끈, 힘 팍팍 !!!
그나저나 요즘은 연행되신 분들한테 벌금을 매긴다고 하던데,
혹시 벌금 나오면 더불어숲에서 모금운동이라도 해야 겠습니다.
정신적, 물리적 폭력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경제적으로 압박하려는 신종 술수이네요.
역시 천박한 자본주의자들의 생각 답습니다.  

2008-01-27
산행 모임에서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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