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단풍 소개합니다.

by 김성숙 posted Oct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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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갑니다.
올해 처음으로 가을을 맞이한 사람처럼.
이 가을이 다 새롭네요.
신영복선생님과 김제동님의 만남을 보기위해
만원예약 했습니다.
전주에서 4명이 올라갑니다.
민주넷에서  일하시는 분이 전주에서 간다고 하니 깜짝 놀라네요
뭘..이 정도 가지고..

고정희 시인의 가을 참  만만치 않았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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