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단풍--처음처럼

by 김성숙 posted Jan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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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이 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

다 망가져서 마음도 울적하고,
발걸음에 기운이 빠져 터덜거리며 걷다가
문득
지나가는 바람이 개운하게 내 얼굴에 닿는다거나..
발걸음에 닿는 돌이라도 하나  힘주어 걷어차면서
살아야겠기에..


도무지 해결될 것같지 않은 문제 앞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

그래도 이날이 처음인듯..그렇게 다시 시작해보자고 다짐하는..
그런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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