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입이 맛있는

신나는 기행이었습니다.

직접 발로 땅을 밟고 다니며

가슴으로 강화의 역사를 느낀

유익한 기행이었습니다.

연미정에서 바라본 강과 바다

그리고 아스라이 보이는 북녘땅

성공회성당의 건물과 보리수 나무와

용흥궁에서의 강화도령과 양순이의 사랑이야기

콩세알 식당에서 맛본 청국장과

흥겹게 들은 아강 선생님, 김광현 선생님의 새타령

지금 새로이 단장되고 있는 영재의 묘소

전등사 가는 길에 들린 하곡의 묘소

전등사에 듣는 함민복 시인의 시

그리고 버스안에서의 노래들

돌아오는 버스에서 나눈 느낌들......

강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유려하게 설명해주신 양태부 선생님과

함께 한 나무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뒷풀이 마중나온 정한진 김영일 선배님 고맙습니다.  

일단 짧게라도 후기와 사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화도기행 01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5 선생님,어제 참여연대 강연 잘 들었습니다.^^ 3 신우철 2003.12.24
2724 미운털 고무신 2003.12.24
2723 [re] 미운털 1 소나무 2003.12.26
2722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김성만 2003.12.26
2721 <신영복의 엽서>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2 돌베개출판사 2003.12.27
2720 서리 내리는 마을에서 2 신복희 2003.12.29
2719 어제 총회는... 권종현 2003.12.29
2718 영일선배의 육아 컨설팅 1 영목 2003.12.29
2717 총회에 다녀와서. 2 김성숙 2003.12.29
2716 더불어 숲 여러분 14 소나무 2003.12.29
2715 아이들의 눈으로 되새겨 본 일본 방문 - 방학식을 맞으며 레인메이커 2003.12.29
2714 알바 인생도 인격이 있다고 생각해? 1 이명옥 2003.12.29
2713 어울어지기 그리고 토해내기 이명옥 2003.12.29
2712 2003년 더불어숲 총회 후기 4 그루터기 2003.12.29
2711 총회때 "엽서" 구입하신 분들은 보세요. 강태운 2003.12.29
2710 [re] 안부가 궁금한 나무님들 3 이승혁 2003.12.30
2709 더불어 숲과의 인연 2 송영자 2003.12.30
2708 감옥에서 익은 사색 3 이명옥 2003.12.30
2707 EBS라디오 신영복 선생님 출연 안나미 2003.12.30
2706 잔치 2 조병범 2003.12.31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