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입이 맛있는

신나는 기행이었습니다.

직접 발로 땅을 밟고 다니며

가슴으로 강화의 역사를 느낀

유익한 기행이었습니다.

연미정에서 바라본 강과 바다

그리고 아스라이 보이는 북녘땅

성공회성당의 건물과 보리수 나무와

용흥궁에서의 강화도령과 양순이의 사랑이야기

콩세알 식당에서 맛본 청국장과

흥겹게 들은 아강 선생님, 김광현 선생님의 새타령

지금 새로이 단장되고 있는 영재의 묘소

전등사 가는 길에 들린 하곡의 묘소

전등사에 듣는 함민복 시인의 시

그리고 버스안에서의 노래들

돌아오는 버스에서 나눈 느낌들......

강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유려하게 설명해주신 양태부 선생님과

함께 한 나무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뒷풀이 마중나온 정한진 김영일 선배님 고맙습니다.  

일단 짧게라도 후기와 사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화도기행 01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5 청명, 산소에 가져갈 음식을 준비하며 2 최동일 2010.04.04
2724 미워도 그리운 고향 34 최동일 2010.04.04
2723 떠나가는 령혼의 안식을 빈다. 최동일 2010.04.04
2722 편안한 갈퀴덩굴처럼 살고 있는지.. 2 김성숙 2010.04.02
2721 채원이네 소식~ 7 정세아 2010.04.02
» 강화도 기행 한 줄 후기~ *^^* 7 그루터기 2010.03.29
2719 우리는 강화도로 갑니다. *^^* 16 배기표 2010.03.26
2718 현주의 서각 3 여종태 2010.03.26
2717 이글귀가 있는 신영복저자님의 책이름이 뭔가요? 3 김상우 2010.03.25
2716 혜영씨,이승혁님... 6 여종태 2010.03.25
2715 다시 우뚝 서고 싶습니다. 부끄러움으로. 1 김범회 2010.03.21
2714 말과 행동은 일치될 수 있을까요? 1 김범회 2010.03.15
2713 글단풍 소개합니다. 5 김성숙 2010.03.14
2712 공지합니다 [3월21일 박재홍 결혼 그리고 화요일 번개] 23 박재홍 2010.03.13
2711 생일 바깥... 8 안중찬 2010.03.12
2710 2010년 경칩....밀양 밭에서 12 김인석 2010.03.07
2709 천뚝 형님을 찾습니다.!!! 3 늘푸른숲 2010.03.03
2708 [re] [전주 강연회] 2월 26일(금) 오후 6시30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회관 1 김성숙 2010.03.01
2707 [전주 강연회] 2월 26일(금) 오후 6시30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회관 4 뚝딱뚝딱 2010.02.24
2706 2010년 신영복함께읽기 첫 모임 한 줄 후기 8 그루터기 2010.02.21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