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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10.04.15 10:03
[re]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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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노동대학 1기 입학식에 더불어숲 벗들과 함께 참석했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10주년이 되었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노동대학 4학기와 노동대학원까지 수료하신 많은 분들께 축하 인사 전합니다.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까지 결성한다니 더욱 뜻깊은 행사같습니다.
=====================================================================
노동대학 10주년 기념식, 17일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서 열린다
노동자들을 위한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를 결성 예정
신용철 기자 visung@vop.co.kr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동문회 느티나무에서 노동대학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3시~10시까지 성공회대 새천년관 피츠버그홀에서 기념식을 연다.
황철우 동문회 회장은 "신영복 선생님의 가르침처럼 정규직은 비정규직과,
남성은 여성과, 노동자는 농민과, 즉 자신보다 약한 상대와 연대하는 것이 진정한 연대이자
노동운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을 자각하고, 이날 행사에서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를 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00인 후원회'는 비정규노동자, 이주노동자, 실업노동자,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하방연대(下方連帶)이자, 장학사업이다.
황 회장은 '100인 후원회'로 노동자들에게 노동대학의 문턱을 낮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운동의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굳건한 진지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공회대 노동대학은 신영복 선생의 제안으로 지난 2000년에 첫 문을 열어
그동안 1,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면서 노동자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용철 기자 visung@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벌써 10주년이 되었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노동대학 4학기와 노동대학원까지 수료하신 많은 분들께 축하 인사 전합니다.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까지 결성한다니 더욱 뜻깊은 행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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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대학 10주년 기념식, 17일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서 열린다
노동자들을 위한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를 결성 예정
신용철 기자 visung@vop.co.kr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동문회 느티나무에서 노동대학 1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3시~10시까지 성공회대 새천년관 피츠버그홀에서 기념식을 연다.
황철우 동문회 회장은 "신영복 선생님의 가르침처럼 정규직은 비정규직과,
남성은 여성과, 노동자는 농민과, 즉 자신보다 약한 상대와 연대하는 것이 진정한 연대이자
노동운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을 자각하고, 이날 행사에서 '아래로 연대 100인 후원회'를 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00인 후원회'는 비정규노동자, 이주노동자, 실업노동자,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하방연대(下方連帶)이자, 장학사업이다.
황 회장은 '100인 후원회'로 노동자들에게 노동대학의 문턱을 낮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운동의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굳건한 진지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공회대 노동대학은 신영복 선생의 제안으로 지난 2000년에 첫 문을 열어
그동안 1,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면서 노동자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용철 기자 visung@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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