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10.05.17 12:42

인사드립니다.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더불어숲 불량회원 이승종입니다.
더불어 숲에 가입한 지 3년이 넘었는데 모임에 한 번도 못 나가고
홈페이지에도 자주 못 들어온 불량 회원입니다.
지난 5월 15일 성공회대에서 있었던 스승의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더불어숲 회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더불어숲 회원분들을 처음 뵈었는데도 모두 따뜻한 얼굴을
가진 분들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날은 더불어숲 회원이 아닌 인문공부 학생 자격으로
나갔었습니다.
단순 참석으로 갔었는데 인문공부쪽에서 아무런 준비가 없다고 학교측에서
아무나 나가서 독창이라도 하라고 해서 졸지에 나가서 인문공부 대표로
독창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떨려서 노래가 제대로 안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긴장하면서 노래해보긴 태어나서 첨이네요.

스승의날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더불어숲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65 [re] 소박한 감상문과 사진들 1 이윤경 2007.02.13
2764 [re]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그루터기 2008.12.18
2763 [re] 수화 김환기 형을 생각하니 1 조진석 2006.07.31
2762 [re] 순환형의 머리를 잡아당긴 우리의 손길 3 황정일 2006.02.14
2761 [re] 숲 - 큰 나무 1 허미달 2003.05.08
2760 [re] 시내와 산은 끝이 없다 7 김인석 2008.05.31
2759 [re] 신년대담을 마치고(윤한택 나무님)(1/31경기신문) 그루터기 2007.02.01
2758 [re] 신림역을 떠난 지 20여일 1 양윤석 2004.06.21
2757 [re] 신선생님이 쓰신 지원 글씨 4 혜영 2007.05.02
2756 [re] 신영복 선생님을 비판한다. 1 노성래 2006.08.27
2755 [re] 신영복 선생님을 초청강연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3 그루터기 2003.03.24
2754 [re] 신청자 1차 교통정리 2 이승혁 2006.02.09
2753 [re] 쓰다보니 길어진 답글 ^ ^ - 4월 생일자 축하 3 황정일 2008.04.23
2752 [re] 아나키스트 박홍규 선생님에 대하여 2 허필두 2009.03.18
2751 [re] 아주 흐린 날... 7 love 2003.03.15
2750 [re] 안녕하세요, 수원의 허진만이라고 합니다. 그루터기 2003.04.18
2749 [re] 안부가 궁금한 나무님들 3 이승혁 2003.12.30
2748 [re] 앗. 카미 2003.03.30
2747 [re] 양심수 후원 서화전 개막[한겨레 9.15] 이승혁 2007.09.15
2746 [re] 어, 기표 너, 만원 내야 할 거 같은데...*^^*” 2 혜영 2011.0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