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함께읽기 2.

by 김인석 posted Jun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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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오셔서 더운 날씨에 고생만 시킨거 아닌지....

밀양역에서 나무님들 배웅해 드리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만남은 소중하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먼 길에 불편함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변방 밀양'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신

더불어 숲에 대한 고마운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다른 사진은 배기표 그루터기 대표님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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