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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눈치도 없고, 경우도 없어서, 이렇게 뒤늦었습니다.^^

지난 번 밀양을 방문해 주셔서
모두가 반가웠고, 또 서울에서 이렇게
밀양까지 걸음하게 된 인연의 힘이
참 놀랍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물론 손님치르는 고생이야 김인석님과 양미순님께서
다 하셨지만, 저희도 덩달아 좋은 음식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네요.

신영복 선생님께서 써 주신 글귀는
곧 출범하게 될 밀양두레기금의
문패 노릇도 하고, 상징물 노릇도
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밀양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새롭게 단장되어 있는 저희 너른마당 공간으로 모시고 싶네요.

아울러 김인석 님을 통해 저희 두레기금에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7월 7일 창립총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첫출발을 알립니다.
후원금은 창립총회 자리에서 조합원들께도 알리겠습니다.

한두번 만남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복된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웠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밀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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