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7월 7일 저녁 7시 대한민국의 변방, 이곳 시골 밀양에서 자립과 자치, 그리고
풀뿌리 생활공동체를 꿈꾸는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이 출항했습니다.
조합원 80여명에 출자금 약 5,000만원으로 그 시작은 작고 소박하지만
서로의 손을 맞잡고 지난 약 2년 동안 뿌려 두었던 씨앗에서 싹이 이제 갓
돋아나서 이젠 머지 않아 큰 나무는 아니어도 아름답고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그런 나무로 자라주겠지요....

선생님께서 적어 보내주신 "너른마당" 글씨를 호롱불 삼아
가는 길이 힘들어도 조합원들과 함께 불 밝혀가며 마당을 넓혀가려 합니다.
가다 보면 길은 뒤에 정말 생기겠지요...

이날 행사에서 선생님과 우리 숲 덕분에 과분하게도
선생님을 대신하여 기금의 이사장님(조성제 신부님)께
글씨 전달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65 잠들지 않는 시내 3 조진호 2010.12.20
564 잠못드는 '낡은 진보'의 밤 5 조원배 2008.06.03
563 잡담(雜談) 3 권종현 2005.05.18
562 잣대와 저울 호떡장사 2004.08.29
561 장 마 시인박 2007.06.23
560 장경태선생 게시글 NO.2959를 봐주시오(내용무) 2 장기두 2011.03.18
559 장꺼리 신복희 2003.11.17
558 장맛비 이재순 2008.06.22
557 장맛비 그친 통도사에서 1 이재순 2008.07.27
556 장차현실과 함께 하는 3월 8일 [이명옥의 문화광장] 2 이명옥 2009.03.03
555 장하다 내고향 순천, 축하한다 '선동'아~ 5 정용하 2011.04.28
554 재떨이 209 萬人之下 2006.11.02
553 재래식 변기... 3 김민우 2003.05.08
552 재미와 기쁨 4 김동영 2007.06.12
551 저 개**들 그날이 오면... 3 배기표 2003.03.20
550 저 아래 블랙타이거 님께 5 신복희 2006.09.07
549 저 잘 도착해 건강하게 있습니다 5 장지숙 2003.04.28
548 저녁식사 및 뒤풀이 장소 김세호 2008.02.28
547 저녁식사 인석선배 너른마당 발표 그루터기 2010.12.20
546 저당 잡힌 오늘을 되찾기 위하여( 홍세화씨의 강연을 듣고 ) 이명옥 2007.0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