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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 저녁 7시 대한민국의 변방, 이곳 시골 밀양에서 자립과 자치, 그리고
풀뿌리 생활공동체를 꿈꾸는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이 출항했습니다.
조합원 80여명에 출자금 약 5,000만원으로 그 시작은 작고 소박하지만
서로의 손을 맞잡고 지난 약 2년 동안 뿌려 두었던 씨앗에서 싹이 이제 갓
돋아나서 이젠 머지 않아 큰 나무는 아니어도 아름답고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그런 나무로 자라주겠지요....

선생님께서 적어 보내주신 "너른마당" 글씨를 호롱불 삼아
가는 길이 힘들어도 조합원들과 함께 불 밝혀가며 마당을 넓혀가려 합니다.
가다 보면 길은 뒤에 정말 생기겠지요...

이날 행사에서 선생님과 우리 숲 덕분에 과분하게도
선생님을 대신하여 기금의 이사장님(조성제 신부님)께
글씨 전달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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