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혜림원 기적 바자회

by 김무종 posted Oct 27,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신영복 교수 '함께 맞는 비' 붓글씨 200만원에 팔려  
혜림원 기적의 바자회 김만수 시장,김상희 국회의원 기증품 인기

2010년 10월 23일 (토) 19:34:04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기증한 서예작푼ⓒ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며 "함께 맞는 비"를 쓴 붓글씨가 200만원에 팔렸다.

이 붓글씨는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사회복지법인 부천혜림원(원장 임성현)이 체험홈 운영기금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2일간의 기적 혜림바자회' 에 기증한 것.

바자회 첫날인 23일(토) 부천시청 앞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 바자회 지역명사들의 기증품 코너에는 서예가 신영복 교수를 비롯하여 김상희 국회의원이 기증한 이산(異山) 선생의 붓글씨, 김문수 경기도 지사의 반상기, 커피잔 세트, 김만수 부천시장의 도자기, 병풍, 국회의원 이사철·차명진, 변호사 조영상의 와인세트,정상순 도의원의 그림액자, 경명순 시의원의 주방조리기구세트 등이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자회에 출품된 명사들의 기증품 코너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바자회가 개장하기가 무섭게 신영복 교수가 기증한 붓글씨는 200만원,  국회의원 김상희 의원이 기증한 이산(異山) 선생의 붓글씨는 50만원에 각각 판매됐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