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10.11.21 10:47

범부 내지 붓다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범부는 인과의 이치를 무시하고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괴롭게 살아가는 자이고,

현인은 인과의 이치에 따라
주고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괴롭게 살아가는 자이며,

성인은 인과의 이치에 따르지만
얻으려는 마음이 없이 괴롭지 않게 살아가는 자이고,

붓다(아라한)는 인과를 벗어나
'얻을 것이 없는 마음'으로 괴로움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자이다.

참고)
사회가 바람직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모두 현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얻을 것이 없는 마음'이란,
고정된 불변의 실체가 없음을 이해하여 집착할 것이 없음에 깨어 있는 마음이다.

  1. 별로 친하지 않은 '휴가'라는 인사

    Date2004.08.10 By장경태
    Read More
  2. 별로 유쾌하지 않은 소식 하나.

    Date2007.04.07 By조원배
    Read More
  3. 변희재의 몰락

    Date2008.05.25 By김동영
    Read More
  4. 변화일지4

    Date2009.09.30 By김범회
    Read More
  5. 변화일지3(약속...지켜지다.)

    Date2009.09.23 By김범회
    Read More
  6. 변화일지 5

    Date2009.10.06 By김범회
    Read More
  7. 변화일지 2

    Date2009.09.21 By김범회
    Read More
  8. 변화일지 1 ^^;

    Date2009.09.18 By김범회
    Read More
  9. 변산에서 불어 온 생명바람 합정동을 뒤덮다

    Date2007.06.08 By이명옥
    Read More
  10. 변방의 손길

    Date2012.03.23 By김미윤
    Read More
  11. 벼리와 순유입니다. (기표선배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Date2011.01.28 By이상미
    Read More
  12. 베트남에서 온 편지

    Date2006.03.30 By장은석
    Read More
  13. 벚꽃이 지면 여름이 온다

    Date2007.05.05 By박명아
    Read More
  14. 벗이 있어 먼 곳으로 부터 찾아오니

    Date2006.08.26 By정인숙
    Read More
  15. 법정스님의 "무소유"

    Date2010.04.09 By최동일
    Read More
  16. 범일국사에 대한 이야기(2)

    Date2006.06.27 By배기표
    Read More
  17. 범일국사에 대한 이야기(1)

    Date2006.06.27 By배기표
    Read More
  18. 범어사에서

    Date2007.01.21 By유천
    Read More
  19. 범부 내지 붓다

    Date2010.11.21 By김자년
    Read More
  20. 벌써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Date2007.02.28 By배진섭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