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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나무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불어숲에서 뭐 좀 신나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그루터기와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모아 “신․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올해 12월 18일 ~19일 ‘모두모임’ 때를 맞추어

세상에 한 권뿐인 책을 만들어 선생님께 드리려고 합니다.

선생님 정년퇴임 때를 맞추어 간행된 “신영복 함께읽기”를 기억하시죠.

그와 비슷한 형식의 조금은 자유롭고 편안한 주제로 “신영복 선생님과 나”(가칭)라는

주제로 더불어숲 나무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신”과 나의 “나”자를 따와서
“신나”프로젝트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글의 내용은
- 처음 선생님의 저서나 강연을 접했을 때의 사연과 감동.
- 선생님과 있었던 재미있고 의미있었던 일화.
- 선생님을 통해 만나게 된 더불어숲 나무들과의 이야기.
- 선생님에게 받은 글씨의 사연
- 선생님께 말씀은 못드렸지만 고맙거나, 죄송했던 일들 등등 선생님과 관련된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원고의 분량과 형식은 A4 1~5장 정도의 수필, 편지, 시 등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주시고, 사진 등의 자료를 첨부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더욱이 선생님과 관련된, 선생님이 보실 글을

쓰는 일이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선생님과 나,

선생님과 더불어숲의 관계와 인연을 돌아보고,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을 전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책은 선생님께도 의미있는 ‘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바쁘시고 다소의 부담이 있으시겠지만

많은 나무님들이 관심갖고 참여해 주리라 예상됩니다. *^^*  

미리 감사드리며, 더불어숲 나무님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연을 기다리겠습니다.

“신나프로젝트”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ㅇ 9월 8일 ~ 9월 30일 : 신나프로젝트 참여 나무 접수
  ㅇ 9월 8일 ~ 11월 20일 : 원고 작성 및 제출
  ㅇ 11월 20일 ~ 12월 10일 : 편집 및 책만들기

(신나프로젝트는 진행의 편의를 위해 참여접수와 원고접수 등은 다음카페를 잠시 개설하여 운영( http://cafe.daum.net/sinnaproject )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30일까지 많은 신청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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