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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자유인’을 목표로 하는 모두의 노력이다.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염원에서 출발하는 누구나 제한없는 자기 창조의 노력이다. 조금 어렵게 표현하면, 사람은 독서를 통해서 물질적 조건과 사회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유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자유로운 존재로서 자기에게 필요한 상황을 창조할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자유인은 무지와 몽매와 미신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진 인간이다. 사회적 억압으로부터 개인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또한 독서이고, 인간 ‘행복’과 삶의 ‘내용과 질’을 고민하는 지성이 독서에 더해져야 한다. 이러한 지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평생동안 반드시 정평있는 선정된 도서를 체계적으로 읽는 노력이 중요하다.”(『동굴 속의 독백』중에서)




무지와 몽매와 미신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이성으로 벼린 글을 평생 쓰신

‘자유인’ 리영희선생님의 서거를 슬피 여기며,

회고와 전망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제: ‘리영희선생님과 우리 시대’

일시: 12월 26일 일요일 오후 3시 ~ 5시

장소: 책방이음(http://cafe.naver.com/eumartbook

주최: 나와우리




* 참가하시는 분께는 자그마한 선물을 드립니다.

+ <리영희평전>(김삼웅 지음, 책보세 출판, 2010)을 사시는 분께는

마일리지10%를 적립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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