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썼던 10,000원의 내기
제가 졌습니다. ^^;;;
그래도
1. 일주일에 한 번은 들어오고
2. 보름에 한 번은 따뜻한 댓글 달고
3. 한 달에 한 번은 글쓰기
이 세가지 약속 중 1,2 혹은 1,2,3번을 모두 약속해주신
정준호, 정용하, 류지형, 황정일, 김달영, 한혜영, 박명아, 이상미
김미경, 김은전, 유선기, 김우종, 좌경숙, 윤현정, 유연아, 김혜자
나무님 고맙습니다. *^^*
그리고 쑥쓰러워(?) 약속은 하지 않으셨어도
항상 꾸준히 글쓰고 댓글 열심히 달아주시는
나무님 고맙습니다. ^^
내기에 건 만원 누구에게 술살까 고민하다
현재 크레인위에서 농성중인 김진숙 선배님
후원계좌로 보내려 했는데 못찾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투쟁기금 후원계좌로
내기 걸었던
만원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썼습니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