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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11.04.17 02:53

새벽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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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거닐고 싶어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빽빽히 들어찬 가로등 빛이 너무 강해서 잠시 거닐다 그냥 들어왔습니다.
새벽을 잃은 기분입니다.

도시와 세상이 만들어 놓은 불빛 속 차갑고 날카로운 어둠을 지우고
본연의 어둠 속에 깃든 따스하고 부드러운 빛을 다시 그려보고 싶습니다.
근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 어둠이 어찌 생겼었는지.

문득 가본지 꽤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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