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학을 준비하는, 똑똑하면서 인간적인, 후배가 있습니다.

유학을 가기 전 붓글씨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소리를 두 달 전에 들었고, 마침 신영복 선생님이 성공회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붓글씨를 지도했던 일, 그 분들이 저마다 개성적인 글씨, 특히 사회학선생님들이 사회학의 대가들의 말씀을 서예로 표현했다는 것과, 영어를 붓글씨로 썼던 창조적인 발상에 대해 얘기했더니 당장 그 글씨들을 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구해 주겠다고 장담을 했는데. 이러다간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그때의 도록을 분명히 갖고 있을 텐데, 무엇을 차곡 차곡 정리해서 두는 성격도 아니고 해서 도무지 나의 집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갖고 계신 분 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즘 학생들과 달리 한국적 정체성을 갖으려 하고, 배운 바를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좋은 의지를 갖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 친구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며칠 빌려주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jangpen@empal.com, 전화: 010-6329-06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