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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8:00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자유 문화제

장소  광화문

"신문과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출연 : 커피머신, 이한철, 좋아서하는 밴드 등

[펌] 방송과 신문에서 국민들의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언론노동자들이다. 기자 PD들이 취재하고 온 내용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고,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언론계의 슬픈 자화상이다.

지난 23일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저지를 위해 총파업 투쟁을 시작한 언론노조가 시민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문화제를 준비했다. 문화제 장소는 광화문 인근으로 추후 확정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민들바램과 분노가 외면당하는 이유에 대한 싸한 이야기’를 담은 이번 문화제는 언론노조와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함께 기획을 했다. 제목은 ‘신문과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로 MBC의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의 문제와 방송 신문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들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꼬집는다.

문화제에서는 PD와 기자들이 고백과 소셜테이너들이 언론을 이야기 할 예정이며, 카피머신, 이한철, 좋아서하는 밴드 등이 참여해 문화 공연을 펼친다. 또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와 고재열 시사인 기자가 언론장악 진상 4인방인 ‘김재철, 김인규, 한선교, 최시중’을 놓고 ‘상상 토크’를 벌인다.

언론노조는 “시민문화제로 섬뜩한 이야기들지만 ‘호러’는 아니며 웃기며 재미있게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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