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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야기들 중 몇 가지를 가끔씩 이곳에 옮기고,

또 이곳에 올라온 이야기들을 SNS에 옮기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더불어숲 나무님들 글들을 중심으로 몇 편 시험삼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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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배 나무님(페이스북)
미국월가점령시위에 나온 미해병대원 출신인 한 시민의 사진이란다. 저 사람들이 들고 있는 팻말에는 "나는 조국을 위해 두번이나 싸웠다.하지만 나의 적을 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쓰여 있단다.


권종현 나무님(페)
오늘이네요... 대한문 7시...
(내일 대한문앞 7시 곽노현교육감 석방 촉구 집중 촛불문화제에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통합후보 오신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페북 친구분들 꼭 함께했으면 합니다. 천정배의원님도 변호인에 합류하셨습니다. 진실의 힘! 선의의 힘! 시민의 힘!)


더숲트리오 김창남 교수(트)
이명수의 사람그물, '좋은 사람 나쁜 놈 현상' 좋은 글입니다.
http://t.co/ezp48vFn

정준호 나무님(페)
어제는 강남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춘마 앞두고 장거리 연습 삼아 나간 것인데, 30킬로미터를 넘어서니...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참으로 정직한 게 몸이란 생각, 마라톤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해 춘마 이후에는 풀코스 거리를 처음 달려 보는 것(8월의 혹서기를 산책과 조깅의 결합이라고 본다면)... 모쪼록 사서한 개고생 덕분에 춘천에서는 좀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권종현 나무님 (페)
대부분 장충체육관에 계실 시간이지만 여기 대한문에서는 곽노현과 서울교육혁신 지키기 24차촛불문화가 오늘도 열리고 있어요~~
여기 계신분들 오늘 장충체육관에서 8000명 서명받으시고 오셨답니다.
밤공기가 너무 찹니다. 털옷 입으셨어요~~~

이윤경 나무님(페)
내일 드디어, 결국, 마침내... 남미로 떠납니다. 일단 브라질 상파울로로 들어가는데 사실 준비를 거의 못하고 출발하는거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생각보다 경비도 많이 들었고 귀국후 숟가락 빨고 살아야하는 생각에 동유럽까지만하고 돌아갈까 고민도 많았어요. 그러면서 10년후를 다짐하자고까지 했다가, 10년후를 생각해보니 더 막막해지더군요. 그래서 기간을 줄여도 일단 가보기는 하자고 마음먹고 뱅기 예약하고 숙소 잡은게 몇 일 전이네요. 음... 칼강도, 권총강도, 소매치기, 사기단 많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인터넷도 유럽처럼 잘되지는 않을것 같고- 그래도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갈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일단을 버틸꺼에요~ 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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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5 Shout Asia 2004[성공회대학교 개교90주년 콘서트] 1 강태운 2004.10.01
» SNS에 올라온 나무님들 이야기 1 배기표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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